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강 갤러리 (문단 편집) === 과거(2008년 ~ 2010년 중반기) === 디씨에서의 수험생을 위한 갤러리는 수갤이 대표적이었고, 친목질로 변질된 수갤이 싫어서 공부 얘기만 하고싶다는 사람들을 위해 수갤러스가 생겼고[* 하지만 그 수갤러스도 결국 소수만이 이주했기 때문에 그 소수를 중심으로 친목이 형성되어 친목갤이 되었다. ~~그럴거면 뭣하러 만든거야~~], 또 언어, 수리, 외국어 등 과목별로 갤러리가 나뉘어져 있었기 때문에 인강갤은 주목받던 갤러리는 아니었다. 하지만 수갤이 친목질로 변질되었고, 친목질의 특성상 올비들의 텃세, 그리고 뉴비들을 배척하는 성향이 심해져있었고, 오르비는 허세, 수만휘 역시 친목질이 심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공부와 인강 얘기만 하고싶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인것이 지금의 인강 갤러리가 되었다. 수갤과 수만휘, 오르비가 싫어서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초창기 인강갤은 친목질을 상당히 배척했으며 여갤러를 내쫒는 경향이 컸다.[* 여갤러가 있으면 여갤러를 중심으로 친목질이 형성되기 때문에...] 따라서 다른 갤러리에서 인강을 추천받으러 온 여갤러 혹은 수만휘에서 넘어온 여자들은 여자임이 밝혀지면 욕을 먹으며 퇴출당했다. 친목질도 상당히 싫어해서 아무리 오래 활동을 했다해도 친목질의 기미가 보이면 바로 퇴출시켰고, 심지어 서로 닉네임을 부르는것조차 친목질이라 간주하였고 공부와 인강이 아닌 전혀 상관없는 주제의 떡밥이 나오는것도 친목이라 간주하여 모두 신고 및 차단을 하기도했다.~~그야말로 딴짓말고 무조건 인강 얘기만 하라고~~ 아무래도 이러한 성향이 생긴것은 수갤과 수만휘의 친목질이 싫어서 인강갤에 온것이기 때문에 인강갤이 수갤처럼 친목갤이 되는걸 가장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날은 새벽에 여갤러가 유입돼서 무려 8시간동안 섹드립과 친목질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친목질을 싫어하던 인갤러가 8시간 동안 올라온 200여개의 모든 글을 신고해서 삭제하고, 그때 글 올렸던 사람들을 모두 차단 및 퇴출시킨 사례도 있었다. 그정도로 친목질을 싫어했었다.] 2009년 2월에 [[남휘종]]이 인강갤에 인증을 함으로써 강사들이 인강갤을 눈팅한다는것이 알려졌다. 이 사건 이후로 인강갤에 점점 사람이 모이고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2009년 8월 3일에 [[비타에듀]] [[이의태]]의 광고가 달리면서 변방이었던 인강갤에 첫 광고가 달렸다. 당시 인강갤은 알바 때문에 민감해 있었기에 이의태 광고가 달리자마자 난리가 났었다. 그리고 그 당시 이의태는 듣보잡에, 듣는 사람도 없었고 딱히 호감 이미지도 아니었는 데다가 무엇보다 외모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이의태의 얼굴이 짜증나서 인강갤을 접겠다는 인갤러도 있을 정도였고 오히려 이의태 덕분에 인강갤을 접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당시 인강갤이 큰 영향력을 가진건 아니었지만 [[삽자루]]가 수갤 효과로 떴듯이 이의태도 인갤 효과로 뜰려고 한다는 의견이 많았기에 이의태는 한 동안 인강갤에서 비호감이 되어 욕을 많이 먹어야만 했다. 8월 3일 이의태의 광고를 시작으로 비타에듀의 광고 배너가 주기적으로 달리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이투스]]와 [[스카이에듀]]의 배너가 달렸고 ~~본격적인 인강 업체의 감시가 시작된다~~ 이젠 공단기,출판사 광고 등 여러 광고가 달리는 편이다. 2012년 현재 인강갤은 평균적으로 7개의 광고 배너가 달리는데 그 위치는 갤러리의 위,아래,양 옆의 사이드 그리고 게시판 중간[* 글 클릭하려다가 실수로 광고를 클릭하게 되는 짜증나는 경우도 발생한다.]에 달린다. 2009년 인강갤은 디씨답게 수만휘, 오르비에 비해서 공격적인 성향이 강했는데 주로 하는짓이라곤 하루종일 강사 까는것과 병림픽밖에 없었다.[* 특히 김기훈vs김정호, 삽자루vs신승범이 주로 싸우는데 허구헌날 똑같은 내용으로 계속 싸운다.] 이러한 인강갤의 성향에 기름을 쏟아부은게 바로 삽자루였는데 2009년에 삽자루가 발키리[* 메가스터디가 알바를 이용해서 수만휘에서 비타에듀 강사를 비하했다는 내용. 이 사건으로 [[손주은]]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를 통해 조그맣게 사과문을 올려야했다.]를 터뜨리고 [[비타에듀]]에선 쌤방송을 시작했다. 발키리 때문에 인강갤은 안그래도 공격적인 성향이었는데 여기에 불신까지 더해져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알바로 몰며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성향은 지금까지도 조금 남아있다. 쌤방송은 비타에듀에서 시작한 라이브 방송인데, 언어강사 권민호가 사회를 보고 매주 비타에듀 강사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라이브특강 형식의 방송이다. 주로 하는거라곤 공부방법을 가르쳐주기보단 인갤러 취향에 맞는 개드립이 주를 이루었는데[* 당시 방송 스타일은 누가봐도 인강갤에 맞춘거였다. '사람 없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사람이 없어도 딸은 안친다'는 인강갤 글을 캡쳐한뒤에 권규호가 '딸기는 치는게 아닙니다. 딸기는 부드럽게 잡는거죠.' 하는 말도 안되는 [[개드립]]을 방송에서 했다.] 주로 1주일 동안 인강갤과 수만휘등에 올라온 글들을 캡쳐해서 보여준뒤 그거에 대해서 강사들이 얘기를 나누는 형식이었다. 당시 인강갤은 아직까지도 변방갤이라 할 수 있었기에 인강갤의 글이 비타에듀에 나온다는 사실만으로 인강갤을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하지만 수만휘와 오르비들이 인강갤에 유입되는 계기가 되었기에 삽자루가 인강갤을 이용하는거에 부정적인 사람도 많았으며, 또한 쌤방송이 공부와 관련된 방송이 아니라 단순히 1시간동안 강사들이 인강갤에 올라온 개드립을 보면서 낄낄거리는게 대부분이었기에 시간낭비라는 반응도 많았고 강사들이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부정적인 반응과 비타에듀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인강갤을 자신들의 홍보 마케팅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인강갤이 비타에듀의 식민지가 됐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많았다. 삽자루와 쌤방송에 힘입어서 2009년에는 진짜 심할정도로 강사들을 까기에 바빴던 인강갤이었는데,[* 마치 예전 코갤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연예인들을 욕했던것과 비슷하다.] 심지어 공부를 하기 위해 강의를 듣는게 아니라 강사를 까기 위해 강의를 듣는다는 말까지 나왔었다. 주로 현재 인강갤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 시기에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지리강사 [[박대훈]]의 경우에는 인강갤에 올라온 자신을 비방하는 글[* 박대훈이 자신의 카페에서 EBS강의보다 자신의 유료강의를 들으라고 답변을 했는데 어느 인갤러가 그걸 캡쳐해서 짤방으로 만든 뒤 퍼뜨렸다.]을 보고 강사 생활에 회의감을 느껴 은퇴까지 생각했었다고... 아직까지도 인강갤에서 박대훈의 이미지는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고[* 하지만 요즘 인강갤에서 박대훈은 싫어하는 이유는 저 이유가 아니라 단순히 박대훈보다 이기상이 더 좋아서라고 볼 수 있다.] 박대훈 역시 인강갤을 좋아하지 않는다. 당시 인강갤에서 강사들이 까이는 이유는 강사들의 강의스타일[* [[경선식]]의 연상법, [[김기훈(강사)|김기훈]]의 리딩스킬, [[김정호(강사)|김정호]]의 칼분석 등..]이 가장 대표적이고, 그외 다른 이유로는 강사들의 정치적인 발언[* [[이현(강사)|이현]], [[최진기]], [[황현필]]] 및 말실수[* [[박담]]] 등으로 까였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결국 인기가 있기에 까이는거다. 관심이 없는 강사는 아예 언급조차 안된다. 따라서 그 어떤 수능 커뮤니티보다 쓸데없을 정도로 강사에 관심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어느강사가 어느 사이트로 올해 이적한다더라, 어느 강사와 어느 강사가 싸웠다더라, 현강에선 어떻다더라 등등...다른 커뮤니티에선 관심도 없어하는거에 관심이 참 많다. 강사들을 자주 까는 만큼, 이 시기에 강사들과 관련된 사건사고도 많은편이다. 대표적으로 [[김기훈(강사)|김기훈]]의 성형 논란과 [[박담]]의 EBS 사건, [[장희민]]의 군살녀사건, 권규호의 개념어 사전 사건, [[이근갑]]의 고소사건 등이 이 시기에 발생한 사건이다. ~~강사들이 인강갤 싫어할만하다.~~ 자세한 사건 내용은 아래 사건/사고 항목 참조. 그외에도 강사들의 별명도 잘 지어주는데 주로 승제찡, 기훈찡, 짭자루, 좆규호, 삽사치, OT의 제왕, 담리더, 탐사치, 야채후치타, 유배지[* 비상에듀를 뜻한다. 타사이트에서 1타를 먹던 강사들이 하락세가 찾아오면서 비상에듀로 이적하는 모습이 마치 1타 강사들이 유배를 당하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등의 별명들도 이 시기에 많이 생겼다. 강사를 까는것말고도 이 시기 인갤러들이 전체적으로 상태가 안좋았다. 가령 공부방법이 인강으로 1번 듣고, 복습으로 다시 인강을 1.5배속으로 듣는다던지 별 이상한 공부방법이 쏟아져나왔다. 보통 아무리 막장이라도 수능 1달전에는 공부를 하기 마련인데, 이 시기 인갤러들은 수능 1주전에도 평소와 다를바 없이 인갤을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시기 인갤러들은 대부분이 +1수를 더 했다. ...이래왔던 인강갤이지만 2009년에 이근갑이 고소사건을 터뜨린 이후로는 인강갤도 알아서 조심하고 있다. 요즘엔 강사를 욕하는것보단 그야말로 순수한 공부와 관련된 인강갤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도 까일 강사는 계속 까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